[칼럼] 도밍고컴퍼니(25화) – 만약 내가 틀렸다면?

지난 5월부터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지난해 자금부족이 초기 스타트업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인지할 수 있었고, 비즈니스를 만드는 일과 자금을 확보하는 일을 당분간 투트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그렇게 나는 5월부터 새로운 환경에서 자금을 확보하고 있었다.   내가 프리랜서 개발자로 자금을 확보하는 것은 ‘도밍고컴퍼니’ 를 만들기 위해서다. 장단점이 있지만, 프리랜서 개발자는 프로젝트 내 일을 위한 논쟁 외에는 불필요한 […]

[칼럼] 도밍고컴퍼니[23화] – Keep going.

칼럼을 쓰고 싶었다. 이 프로젝트만 끝나면 써야지… 다음 스텝이 결정되면 써야지… 지금 테스트 하는 것만 결과가 좀 나오면 써야지… 여지껏 칼럼에서 너무 징징대기만 한 것 같아, 조금의 성과를 가지고 칼럼을 쓰고 싶었다. 상과를 기다리고 기다리다보니, 어느새 4월 말. 2017년의 한 분기가 지나고 있다. 꾸준히 쓰기로 했었는데…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도밍고컴퍼니를 기억해줄런지 모르겠지만, 이 칼럼의 […]

[칼럼] 도밍고 컴퍼니(22화) – 2016년에 이뤄낸 다섯 가지.

2016년의 마지막 날이다. 2016년의 마지막 도밍고칼럼에서는 2016년 도밍고컴퍼니의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자 한다.   1. 도밍고뉴스 Android App 출시 지난 2016년 4월 23일. 도밍고가 A-Z 로 만든 뉴스앱 도밍고뉴스 를 출시했다. ([칼럼] 도밍고 컴퍼니(11화) – 도밍고뉴스 오픈! 모험의 시작) 현재 140명의 유저가 다운을 받았고, 12월 리텐션은 19명 (13%) 이다.   도밍고뉴스의 의미는 퇴사 후 “스스로의 생각을 […]

[칼럼] 도밍고 컴퍼니(21화) – 현실과 이상, 그 사이 어딘가.

스타트업은 얼마나 일해야 할까? 이에 대해선 너무나 많은 정의가 있다. 연애는 커녕, 밥 먹는 시간과 잠 자는 시간마저 잊고 달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고, 충분히 쉬면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다.   스타트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람’ 에게 ‘환경’ 은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회사’ 에서 ‘가정’ 에서 ‘또래집단’ 에서 본인의 캐릭터가 동일한가? 전혀 […]

[칼럼] 도밍고 컴퍼니(20화) – 스타트업, 춘추전국시대 | Connecting the dots.

나는 삼국지를 좋아한다. 수 많은 장수들의 얽힌 이야기. 몇 명이 달겨들어도 목을 베어버리는 관우, 장비, 여포 등 괴물장수들. 그리고 그 장수들을 가지고 장기를 두는 제갈량, 순욱, 가후 등 책사들. 그리고 이들을 하나로 묶는 유비, 조조 등 군주들.   나는 유비의 아들을 등에 업고 적진을 돌파한 상산 조자룡에 열광했고, 천하를 나눈 제갈량에 환호했다. 명분과 야망, 문과 […]

[칼럼] 도밍고 컴퍼니(19화) – 거절과 거절 | 멘토는 없다

기대했던 공모전에서 탈락했다. 다섯번째인가? 여섯번인가? 이젠 하나하나 세어보기도 벅차다. 탈락의 기억은 결코 행복하지는 않으니까.   거절은 내게 익숙치 않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다. 그저, 도전을 즐겨하지 않았던 것이지.   도전은 불확실성과의 싸움이기에 굉장히 피곤한데, 내가 왜 거절당했는지 명확한 이유조차 알 수 없으니 참 답답하다. 하지만 앞선 다수의 결과에서 그래왔듯, 나는 또 다른 돌파구를 찾아야만 한다. 그게 […]

[칼럼] 도밍고 컴퍼니(18화) – 자유도 100% | 나만의 프레임

아… 10분만 더 자고 싶다! 아… 출근하기 싫다!! 왜 주말은 이렇게 짧은건가!?!! 아… 그냥 내마음대로 살고 싶어! 자유를 얻고 싶어.   만약, 당신이 자유를 얻는다면? 만약, 지금 당장 무슨 짓을 해도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다면.   그대, 당신은 뭘 할텐가?     나와의 싸움     금요일이다. 원래, 오늘이 되면 도밍고컴퍼니의 재정적인 부분이 정리될거라 생각했다. […]

[칼럼] 도밍고 컴퍼니(17화) – 스타트업 경영 | 선택에 책임지기

다섯번째 정부지원사업에 탈락했다. 이번에는 확률이 좀 있다고 생각했던 터라 타격이 좀 있었다. 요즘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다 마무리 멘트로 늘 날리게 되는 말은 “있지… 쉽지가 않아” 이다. 쉬울거라 생각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만, 언제까지 어려울지 가늠조차 되지 않기에… 더 어려운 것 같다.   7월의 마지막 날. 나는 지난 7개월간 어떤 성과를 냈을까?     서울 벤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