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3 수 Domingo News

핏빗 (Fitbit) 주가, 처음으로 IPO 공모가 이하로 떨어져

핏빗(Fitbit)의 부정확한 심박수 측정에 대한 공방

2015년 6월 주당 $20로 IPO에 성공한 핏빗의 주가가 미국 시간 1월 11일에 $18.50까지 내려가면서 IPO 이후 처음으로 공모가 아래로 떨어졌다. 정확히 1주일 전 주가가 18% 하락한 이후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주가 하락의 첫번째 이유는 애플 와치를 겨냥하여 내놓은 핏빗 블레이즈 (the Fitbit Blaze)가 소비자들로부터 혹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핏빗(Fitbit)의 Purepulse technology(심장 박동수 측정)의 정확성에 대한 공방이 법정에서 진행중에 있다. 사용자들은 Purepulse가 정확한 심박수를 측정하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측정된 값이 허용 가능한 오차 범위를 크게 벗어나서, 핏빗의 광고는 소비자를 기만하고 속이고 있다는 주장이다.

출처 – techneedle 링크1 | 링크2

제 지인 중에도 핏빗 예찬론자가 있습니다. 
보라색의 핏빗은 디자인도 깔쌈한데, 기능도 괜찮다는 것이였죠. 제가 봐도 샤오미의 미밴드와는 디자인이 굉장히 달랐습니다. 당연 핏빗이 우세였죠. 하지만 10배에 달하는 가격은...
피트니스 밴드로 선두를 달리던 핏빗이 피트니스의 기본 기능인 '심장 박동수 측정' 의 정확성에 대해 법정까지 갔다니... 이미지에 꽤나 타격이 크겠습니다. 역시 제 기준에서는 피트니스 밴드나 스마트 워치의 기능이 미달입니다. 저는 애플와치 2가 나오는 것을 보고 사렵니다.

 

구글 CEO 순다 피차이. 2016 Google I/O 일정 발표

구글의 CEO 순다 피차이가 구글 I/O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2015년 5월 18일 - 20일 입니다. 구글 I/O 가 추첨제로 바뀌고 나서 2회 지원을 했었는데 매번 떨어졌어요... ㅜㅜ 이번에도 시간이 허락된다면 지원해 볼 생각인데 ㅎㅎ 될까요??

 

많은 드론들을 충돌없이 어떻게 관제할까?

만약 미국 FAA(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가 상업용 드론에 관한 규제를 푼다면, 곧 하늘을 덮는 많은 드론을 보게 될 것이다. 이처럼 많은 드론을 사람이 안전하게 관제하기란 쉽지 않다. 최근 스탠퍼드 지능시스템 연구실에서 NASA와의 공동연구로 많은 드론을 충돌 없이 관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다.

지상에서 자동차가 움직이려면 도로와 신호체계가 필요하듯, 하늘에서 많은 드론이 움직이려면 눈에는 보이지 않는 하늘길과 신호체계가 필요하다. 미국은 NASA 주도로 UAS Traffic Management(UTM)이라는 관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출처 – techneedle

흥미로운 기사입니다. 지금의 소형 드론들이 물류를 나르게 되고(물론 지금도 아마존은 가능하겠지만), 교통수단이 된다면 하늘길이 제대로 열리겠지요?
드론 관제센터는 지금 없는 많은 일자리들을 만들어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늘부터 IE 8, IE 9, IE 10 지원 중단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부터 IE 8, IE 9, IE 10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다. 이 브라우저들에 대한 지원 중단은 더 이상 보안 업데이트 혹은 기술 지원이 제공되지 않고, 따라서 해커들에게 취약성이 크게 노출된다는 뜻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에 배포한 패치에서 이 브라우저들에 대한 “단종”을 알렸고, 사용자들은 IE 11 혹은 마이크로소프트 에지로 업그레이드할 것을 권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브라우저들에 대한 “단종” 소식을 2014년 8월에 발표했고, 작년 3월에는 이들을 “레거시”로 분류했다.

출처 – itcle

어제자(2016.1.12) 기사입니다. 
크롬이 나오고 나서는 IE 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IE 가 빠르지도 않고, 편하지도 않은데 왜 아직도 IE 를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크롬 좋습니다~
아, 정부기관 사이트는 저도 IE 로...

 

출산휴가주는 회사 VS 명예퇴직시키는 회사

최근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는 딸을 얻은 뒤 2달간의 출산 휴가를 사용한다고 공개, 큰 화제가 되었다. 사실 미국의 IT기업들은 앞다투어 육아휴직 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미국 내 직원들에게 아기를 출산하거나 입양할 경우 최대 1년의 유급휴가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고, MS도 성별에 관계없이 12주의 유급 육아휴직 혜택을 주며, 어도비시스템스와 아마존닷컴은 여성의 경우 20주, 남성의 경우 6주의 육아휴직을 제공한다(출처: 머니위크).

최근 두산 인프라코어에서 신입사원들에게까지 명예퇴직을 강요해서 큰 이슈가 되었었다. 전세계적 건설 경기 악화 및 부채 등 어려운 상황임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결국 가장 큰 원인은 ‘사람이 미래다’라는 광고 슬로건과는 달리 실제로는 직원들을 부품/소모품으로 생각하는 기업 오너의 마인드가 문제가 아닌가 싶다.

한국이 ‘fast follower’전략으로 성장하던 시기에는 직원들을 소모품으로 여길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는 fast follower가 아닌 first mover가 되어야 하고, 그를 위해선 재벌 오너나 경영자가 시키는 일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닌, 창조적인 인재가 필요하다.

출처 – 진민규의 마케팅/Tech 이야기

실리콘밸리의 엄청난 복지들은 모두 '인재 영입' 을 위해서죠. 또한, 인재를 잡아두기 위해서고요. 그만큼 인재에 대한 가치를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SI 시장에서 조차 업무를 리딩할 수 있는 1명의 개발자가 몇 사람 몫을 할 수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현장에 있는 직원들만 알고 있죠. 
제니퍼소프트나 데브시스터즈(쿠키런) 등 업계의 1위 이거나 자신의 제품을 아주 잘 만들면 되는 회사는 제품 자체에 집중하면 됩니다. 타사가 아닌 자기 자신과의 경쟁을 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되면 남들보다 조금 더 잘하는 인재가 아닌, 스스로 발전할 줄 아는 어제보다 더 나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아주 극소수라고 하죠.
실리콘밸리에서는 이런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그들이 제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복지를 제공합니다. 출산휴가도 마찬가지죠.
업계의 일원으로써 드는 생각은 경영진의 마인드를 바꿀 것이 아니라 SI 하도급 자체를 막고, 인하우스 개발로 변경해야 합니다. 그렇게 제품에 힘을 쏟도록 업계를 바꾸면 경영진은 당연히 생존을 위해 더 나은 제품을 만들 생각을 하게 되고, 인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겠죠. 
두산과 같은 사태는... 경영진만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두산이 이제 20대 명예퇴직을 없애겠다고 하면서 공채 뽑는다고 하면 대기업을 노리는 취준생들은 지원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빵을 훔치는 장발장을 공격 할 것이 아니라... 빵을 훔칠 수 밖에 없는 이 사회를 바꿔야 되는게 아닐지 싶습니다... 물론, 현재의 기득권층이 잘~ 하고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요...

 

하이퍼루프 시험용 튜브는 이런 모습

엘론 머스크가 고안한 하이퍼루프(Hyperloop)는 1,000km/h가 넘는 초고속 주행을 할 수 있는 차세대 이동수단이다. 이런 하이퍼루프를 실현하기 위해 하이퍼루프테크놀로지스(Hyperloop Technologies)와 하이퍼트랜스포테이션테크놀로지스(Hyper Transportation Technologies) 양사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런데 이중 하이퍼루프테크놀로지스가 미국에서 하이퍼루프 시험 주행용 튜브 건설을 시작하고 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출처 – techholic

역시 엘론 머스크입니다... 
저거 타보고 싶지 않나요?? 1,000km/h 면 300km/h 의 KTX 의 3배 이상입니다. 서울-부산 거리를 1시간도 안되어서 달릴 수 있겠네요. 막히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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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감성개발자 도밍고입니다. IT, 책, 축구, 커뮤니티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가장 핫한 트랜드를 간단히 요약하고 코멘트를 달아 여러분들께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인사이트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