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의혹, 특허 침해 소송 | 쿠차

쇼핑 서비스 ‘쿠차’가 기술 특허 분쟁에 휘말렸다. 모바일 잠금화면 광고 응용프로그램(앱) ‘허니스크린’을 서비스 중인 버즈빌이 지난 2015년 1월11일 쿠차의 ‘쿠차슬라이드’를 특허 침해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쿠차는 벤처연합체 옐로모바일의 쇼핑 플랫폼이다. 쿠차슬라이드는 쿠차에서 서비스 중인 잠금화면 광고 앱이다. 버즈빌이 허니스크린에 적용한 기술 특허를 쿠차가 쿠차슬라이드를 통해 도용했다는 게 버즈빌 쪽 주장이다. 또 다른 잠금화면 광고 앱 서비스 업체 NBT도 쿠차슬라이드의 디자인을 문제 삼고 있다. 쿠차에 특허침해와 표절 논란이라는 두 가지 악재가 동시에 발생한 셈이다.

버즈빌 관계자는 “미팅을 진행하며 OCB락과 관련한 광고 프로세스나 방법 등 기본적인 자료를 쿠차 쪽과 공유했고, 금융 관련 자료도 공유했다”라며 “미팅 이후 다른 경로를 통해 쿠차가 스스로 관련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을 들었고, 그 이후 한 달여 만에 쿠차 쪽에서 앱이 나온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옐로모바일 커뮤니케이션본부 관계자는 “버즈빌은 쿠차가 의도적으로 버즈빌 쪽 자료를 수집해 쿠차슬라이드를 개발하고 론칭한 것처럼 사실과 다른 말을 하고 있다”라며 “쿠차가 자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영업대행이 필요하니 버즈빌과 영업 관련 제휴 미팅을 가진 것뿐이며, 당시 버즈빌이 제시한 자료는 통상적인 회사소개 수준이었다”라고 주장했다.

NBT 관계자는 “아직 법적 검토 등을 고려하는 단계는 아니고, 디자인의 유사성만 인지한 상태”라며 “앞으로 어떻게 대응하게 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블로터 | 쿠차, 디자인 표절 의혹에 특허 침해 소송까지

어제 SNS 타임라인을 달궜던 사건입니다. 쿠차가 버즈빌의 캐시슬라이드 기술특허를 도용했다고 버즈빌이 주장했습니다. 버즈빌은 업무협의하다가 자체 앱을 내놓았다며 발끈! 했고, 쿠차는 영업대행 미팅이었다며 별다른 정보가 없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캐시슬라이드를 만드는 NBT 는 쿠차슬라이드의 디자인이 캐시슬라이드의 과거 버전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는데요. 본문의 이미지를 보시면 비슷하긴 하네요.

특허와 이미지 등은 소중히 다뤄야만 합니다… 누군가의 피와 땀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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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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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감성개발자 도밍고입니다. IT, 책, 축구, 커뮤니티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가장 핫한 트랜드를 간단히 요약하고 코멘트를 달아 여러분들께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인사이트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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