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8 금 Domingo News

왜 인터넷업계에서는 1등 기업만 돈을 긁어갈까

*네트워크 효과 -> 한 서비스가 이용자를 독식하는 이유
*규모의 경제 -> 한 서비스가 수익을 독식하는 이유
*기술표준에 대한 리더십 -> 쉽게 지배력이 바뀌지 않는 이유

1등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히 제품의 혁신성과 퀄리티죠. 실리콘밸리의 유명 벤처투자자 피터틸은 적어도 기존의 것보다 10배 이상 좋은 것을 내놓아야 경쟁우위에 설 수 있다고 했잖아요.

출처 – 아웃스탠딩

네트워크 효과, 규모의 경제. 저에겐 좀 어려운 말이네요... ^^:;
쉽게 말하면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SNS 는 혼자 사용하는 서비스가 아니죠. 친구가 있어야만 사용하는 것이고, 때문에 다른 서비스가 나와도 이탈율이 거의 없는 것이죠. 가봤자... 아무도 없으니까. 텔레그렘이 뜬다고 했지만 제 친구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더군요.

 

장래희망란에 ‘양띵’을 적는 아이들 … MCN 그리고 트레져헌터

창업 1년이 채 안 된 시점에 백 억대 규모의 투자를 받는 사례는 국내에서는 매우 드물다. 규모로만 놓고보면 작년 MCN 분야에서 가장 큰 투자를 받은 메이크어스(202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이에 대한 송재룡 대표의 신념은 확고하다. 이전에 CJ E&M 에서 MCN 부문 팀장으로 일했던 송 대표가 퇴사 후 창업을 하게 된 계기도 여기에 있다. MCN 사업에서 크리에이터가 특정 플랫폼이나 미디어에 종속되면 안된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현재 트레져헌터가 보유하고 있는 채널은 60여 개가 넘는다.

마치 연예 기획사에서 소속 연예인의 재능을 발굴하고 키워주는 것처럼, 트레져헌터에서도 소속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하고 있다. 다만 연예인과 크리에이터의 차이점은 크리에이터들은 스스로 비즈니스 모델을 찾을 수 있는 주체적인 존재라는 점이다. 따라서 컨텐츠 내용에 관해서는 전적으로 크리에이터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설명이다.

출처 – Platum

확실히 MCN 은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MCN 이 매력적인 이유는 직업에 한정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무언가를 창조할 수 있는 사람은 잠재력이 무궁무진 하죠.
저도 학창시절엔 연극 대본을 쓴 뒤, 연극을 하기도 하고... 스승의 날 등 다수의 이벤트를 만들기도 했는데요. 그때의 경험이 너무 좋아 이벤트 학과를 가고 싶었었죠. 컴퓨터 학과를 가긴 했지만... ㅋ
결국 컨텐츠라는게 감성을 건드려줘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 보자면 역시 로봇이 가장 대체하기 힘든 부분이 컨텐츠 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6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 관전 포인트 넷

현재 텐센트가 전체 모바일게임 시장의 40% 정도를 점유하고 있다. 실제 애플스토어에서의 숫자로는 100위 안에 30개 정도를 항상 유지하고 있고 자사 안드로이드 마켓인 ‘잉용바오’ 마켓의 점유율 등을 합한 매출규모로는 대략 40% 이상 점유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이 구도에 변수가 생겼는데, 넷이즈라는 강력한 경쟁자의 부상이다. 1~2위를 빼앗긴다는 계산은 텐센트에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넷이즈의 몽환서유, 대화서유의 원투펀치가 지금 장기 1~2위 체제가 유지될 전망이다. 텐센트 입장에서는 분통 터질 노릇인데, 의외로 재탈환이 안되고 있다. RPG, MOBA, IP, 물량공세 등 할 수 있는 건 다 해 보았는데, 요지부동이다. 여기에 야금야금 중위권 게임에 넷이즈 게임들이 하나둘 늘어가고 있다. 어느새 7~9개 정도의 넷이즈 타이틀이 차트에 올라와서 유지되고 있다.

출처 – MOBI INSIDE

모비 인사이드에서는 중국 관련 기사를 참 많이 보여주네요.
최근엔 게임을 즐겨하진 않지만, 게임을 굉장히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하스스톤, 서머너즈워, 클래시오브클랜 등 확실히 몇몇 게임은 정말 잘 만들었구나 싶네요. 중국에서도 상위랭크에 올라있어요.
헌데, 대부분의 아이콘들은 처음보는거네요. 이래서 지역화가 중요하다고 하나 봅니다. 아이템도 자본도 사람도 없지만... ㅎ 혹시나 중국에 진출하게 되더라도 상당히 심사숙고 해야겠네요.

 

Netflix Culture : Freedom & Responsibility

Judgment 판단력 | Communication 의사소통 | Impact 영향력 | Curiosity 호기심 | Innovation 혁신 | Courage 용기 | Passion 열정 | Honesty 정직 | Selflessness 이타심

출처 – SlideShare

<출처 – 넷플릭스 슬라이드쉐어>

넷플릭스의 채용 및 승진기준이라고 돌아다니는 기사들이 많네요. 출처는 넷플릭스 대표 Reed Hastings 가 슬라이드 쉐어에 올린 문서입니다.
저는 커뮤니티에 관심이 많습니다. 6년간 만들어가고 있는 모임이 있는데, 수십명의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선 저렇게 몇가지 단어가 있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당시 제가 골랐던 단어는 긍정, 혁신, 나눔 세 가지 단어였는데요. 이 단어를 만들고 나서부터는 조직에서 내 놓는 단어들은 전부 무시하게 되었습니다.
저런거 그냥 있어보이기 위해서 만드는 것 뿐 별 의미가 없습니다. 무조건 다 좋은 말. 그저 좋은말만 늘어놓을 뿐인데, 왜 이 단어들이 이렇게 많이 공유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샌프란시스코 최대 택시 회사 옐로우캡, 곧 파산 신청

San Francisco Examiner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최대 택시 회사인 옐로우캡(Yellow Cab)이 곧 파산을 신청할 것이라고 한다. 그들은 최근 주주 편지에서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We are in a midst of serious financial setbacks)” 밝혔다.

외부에서 온 여행자가 아닌 샌프란시스코 주민이라면 더 이상 택시를 타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만큼 우버와 리프트가 그들의 삶에 깊숙히 자리잡은지 오래다. 최근에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이제 택시 수보다 우버와 리프트 스티커가 붙은 차들이 더 많다고 느낄 정도이다.

출처 – techneedle

기사를 읽을땐 늘 한쪽면만 보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아마 이 기사를 보면서도 어떤 이는 '하... 역시 천조국! 우버가 혁신을 이뤄냈어!!!' 할테고, 어떤이는 '아... 옐로우캡 불쌍해서 어떡하지? 실업자되는건가?' 할 겁니다.
입장의 차이죠. 이해관계의 문제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Share:
domingo

domingo

글쓰는 감성개발자 도밍고입니다. IT, 책, 축구, 커뮤니티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가장 핫한 트랜드를 간단히 요약하고 코멘트를 달아 여러분들께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인사이트를 위하여!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