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도밍고 컴퍼니(10화) – 프리랜서, 눈 앞의 유혹

3주만에 다시 칼럼으로 찾아 뵙는다. 칼럼을 쓰고자 워드프레스 에디터를 열었는데, 어떤 내용을 적어야 할 지 굉장히 고민 중이다. 왜냐면… 지난 3주간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으니까.   4년간 몸담았던 회사를 떠났다가, 다시 그 회사의 프리랜서로 일을 하면서… 나는 무엇을 느꼈을까? 한때 결코 프리랜서를 하지 않겠다 다짐했던 나는 프리랜서를 하면서 무엇을 느꼈을까? 아침에 일어나 저녁까지 프리랜서 […]

[칼럼] 도밍고 컴퍼니(9화) – 또 다른 벽 | 레벨업 중

지난 주 일요일. 대구에 내려왔다. 처음 대구에 내려 올 때는 정말이지 싫었다. 대전에 두 달 일하러 갔을 때도 정말 싫었는데… 대구는 더 싫었다. 해당 프로젝트의 악명이 자자해, 조금… 무섭기도 했고. 이렇게 지방을 담당하는 직원이 되어가는 것 같아 싫었다. 나는… 서울에서 일하고 싶은데 말이다. 그렇게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몇 달간 정말 많이 배웠다. 내 파트에 정직원은 나 […]

[칼럼] 도밍고 컴퍼니(8화) – 공황장애? 인생은…

이번 주에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어쩜 이리 많은 일들이 한 주에 다 일어났을까 싶은 한 주… 하루하루 스스로 스케쥴을 계획하다보니 주말과 평일의 개념이 없어지고, 낮과 밤의 개념이 없어졌다. 정말 정신이 없다. 가끔 자리에 앉아 있을 때나 걷고 있을때 ‘내가… 왜 앉아있지??’ 라던가 ‘내가… 어딜 가고 있었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 어떨 때는 미친듯이 […]

[칼럼] 도밍고 컴퍼니(7화) – 개발 시작.

지난 칼럼이 2016.2.3 에 작성되었으니 딱 25일만이다. 도밍고는 계속해서 도밍고 뉴스를 만들고 있고, 아주 조금이지만 어디로 달릴지 방향이 잡혔기에 기록을 한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굉장히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도 했었고, 많은 사건들이 나를 힘들게 만들었다.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의 과한 지출이라던가, 인간관계, 가정사 등… 한 사람의 인생에도 이렇게 많은 이벤트가 일어나는줄 그동안 몰랐다. 가장 힘든 […]

[칼럼] 도밍고 컴퍼니(6화) – 술이 마시고 싶군

지인들 : 오, 도밍고. 너 이제 술 많이 늘었다? 도밍고 : 하핫… 이정도야 뭐… 사회적 지위가 있는데 이정도는 마셔야지. 그렇다. 나는 술을 잘 못한다. 때문에 ‘술은 정신력이다’ 라는 말은 안믿는다… 타고난 간의 기능도 필요하단 말이다. 때문에 나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내 주량을 더 낮춰서 말했다. 내가 말한 주량은 ‘소주 반 병’ 사실 난 소주 한 병 […]

[칼럼] 도밍고 컴퍼니(5화) – 버리기 | 인정하기

나는 욕심이 참 많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지. 어느 욕구 하나 버리기 쉽지 않고, 때문에 그 어느 것도 취하지 못 할 때가 있다. 2년차. 그때쯤 같이 살던 동기와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도밍고 : 나… 행복하지 않아. 불안하고, 불만족스러워. 동기 : 야, 너 잘하고 있는데 왜? 도밍고 : 아냐… 가끔 그런 […]

[칼럼] 도밍고 컴퍼니(4화) – 또 다른 세계 | 편견 탈출

지난 1월 22일 금요일에 기사를 올리고 더 이상 올리지 못하였다. 기사를 읽을 시간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기사를 읽지 않은 것도 아니다. 하지만 난 기사를 올릴 수 없었다. 난 개발자니까 개발자스럽게 글을 쓰면 될거야! 뭐… 경력이 많지 않으니 신입들이 보면 도움이 될거야! 아… 대학생들이 보면 좋지 않을까? 라며 나는 늘 이 아이템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그럴만 […]

[칼럼] 도밍고 컴퍼니(3화) – 제자리 높이뛰기

학창시절 시험기간, 뭔지 모를 단어들을 마구 외우는 친구들에게 그게 뭐냐고 물었다. “너 이거 몰라? 이거 시험에 나온다고 했잖아?” “?? 그게 뭔데? 우리 시험 80 페이지까지 아냐?” “90페이지 까진데? 이거 85페이지에 나오는 표잖아” 아뿔싸! 나는 시험 범위를 잘못 알고 있었다.   회사를 떠나 도밍고뉴스를 만든지 어느새 3주가 흘렀다. 위의 예시가 잘 맞아 떨어질까? 솔직한 화법을 구사하는 […]